![/사진=우정사업본부](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3016211980897_1.jpg/dims/optimize/)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우체국 비즈핏(BizFi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우체국 비즈핏 체크카드는 우편 서비스 이용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해주는 소상공인 맞춤 카드다. 우체국 서비스뿐만 아니라 보안·방역·렌탈·통신 등 사업경비업종을 자동 납부하면 5%, 음식점 대형마트·전통시장 이용 시 3% 캐시백을 월 통합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해외에서도 우체국 가맹점을 이용하면 1%(1회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은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