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급사 가능성까지?…"수면제 10년 복용, 수면장애 심각"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4.06.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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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심각한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배우 김승수가 심각한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승수가 심각한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는다.

김승수는 30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수면 검사를 받는다.

예고편에 따르면 김승수는 의사에게 "불면증을 앓은 지 20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수면 유도제를 먹은 지 10년 됐다. 최근 내성이 생겨 수면 유도제 복용량을 늘려도 효과를 못 보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에 의사는 "이 정도면 10알을 먹어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수면 장애로 급사까지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승수는 본격적으로 수면 검사를 시작했다. 수면 장애 증상으로 잠에 못 드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의사의 도움으로 겨우 검사를 마무리했다. 검사 결과 김승수는 불면증을 겪을 수밖에 없던 신체적 결함을 뒤늦게 알게 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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