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발표에서 옷을 벗은 우치노 아이리(31)/사진=X 갈무리](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3008104188944_1.jpg/dims/optimize/)
30일 옛 트위터 X에는 우치노 아이리(31)의 기행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름도 특이한 '내 귀여운 정치 방송을 봐주세요(Watch My Cute Political Broadcast)'당 대표 우치노 아이리(31)는 내달 7일 치러지는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 역대 최대인 56명 후보 중 한 명이다.
우치노는 NHK 정견 발표 방송에서 "드디어 여러분과 만났다"며 "지금 귀엽다고 생각한 카메라 앞의 당신, 그래 너. 저를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 아니, 이렇게 쳐다보는 것이 부끄럽다"고 횡설수설했다.
그녀는 정책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옷을 벗고 횡설수설하는 데만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는 자기 유튜브 채널 홍보에 집중했다.
우치노는 지난 5월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수익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