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호 엔터 히어로 박정화 씨가 28일 히어로즈 야구특강에서 참가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8일 서울 가톨릭대에서 열린 히어로즈 야구특강 풍경.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은 29일 "초.중.고 및 일반 대학교를 대상으로 야구 강의 프로그램 '2024 히어로즈 야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시 소재 여자대학교에서만 진행해왔던 야구특강을 초.중.고 및 일반 대학교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야구의 매력을 알려 프로야구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야구특강이 지난 28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렸다. 여대특강과 마찬가지로 야구 규칙과 상식, 키움 구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키움 1호 엔터히어로에 위촉된 박정화 배우가 방문해 무대인사와 사인회에 나서기도 했다. 향후에는 가톨릭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고척스카이돔 홈경기에 초청할 계획이다.
키움 1호 엔터 히어로 박정화 씨가 28일 히어로즈 야구특강에서 인사에 나섰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8일 서울 가톨릭대에서 열린 히어로즈 야구특강 풍경.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