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초호화 자택, 8년 만에 38억→73억…"서울 시내 한눈에"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6.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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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초호화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부자언니 여에스더의 혼자 사는 자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영상에서 장영란은 여에스더가 거주 중인 자택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라고 소개했다.



그는 "(타워팰리스는) 층이 높을수록 가격도 비싸다고 하더라. (여에스더는) 60층 이상이니까 좀 사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여에스더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너무 예쁘다. 화면에 다 안 담긴다"고 감탄했다. 실제로 여에스더의 집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관악산, 양재천 등 자연경관도 다 담기는 곳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여에스더는 "저는 빚내는 걸 싫어하는데, 이 집을 살 때 처음으로 빚냈다"며 "8년 전 전 주인어른이 42억원에 내놓으셨는데, 계속 협상해서 38억원에 샀다"고 말했다. 현재 여에스더의 집은 70억~73억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고.

장영란은 "내가 꿈꾸는 집이다. 정말 살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여에스더는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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