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확대…광학기기 등 총 1402개 품목](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814484225815_1.jpg/dims/optimize/)
이번 개정안은 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국제공조를 위해 군용 전용(轉用) 가능성이 높은 금속절삭가공기계, 공작부품기계, 광학기기부품 등 243개 품목을 상황허가 품목에 추가했다.
이들 품목의 러시아·벨라루스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사전 계약분 등 일정한 요건을 만족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가가 이뤄진다.
산업부는 다음 달 15일 설명회를 열고 국내 기업이 준수해야 할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