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해외 영화 등 200여편 모았다"... 티빙 '해외 컬렉션' 오픈](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811115998107_1.jpg/dims/optimize/)
티빙의 '해외 컬렉션' 스페셜관은 해외 시리즈와 영화 200여편을 큐레이션한 특별관으로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여름을 뜨겁게 달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부터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 티빙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소재도 장르도 다채롭게 채웠다.
여름 밤을 수놓을 명화들이 컬렉션에 담겼다.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부터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이 최종 대결을 펼치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 미스터리 작가의 죽음을 둘러싼 치밀한 이야기를 다룬 '나이브스 아웃', 전쟁보다 더 무서운 현실을 만나게 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마련됐다.
그 밖에도 빌런 히어로 외화 시리즈 '베놈1~2', 지구에 외계인이 산다는 기발한 상상을 담은 '맨인블랙1~4'는 물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파벨만스'도 이번 스페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티빙의 '해외 컬렉션' 스페셜관은 8월 말까지 운영되며, 엄선된 해외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