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6월 디데이에서 우승한 고상혁(오른쪽) 아웃컴 대표 /사진제공=은행권청년창업재단](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808330940649_1.jpg/dims/optimize/)
이날 디캠프상을 수상한 아웃컴은 잠재고객을 발굴해야 하는 B2B(기업 간 거래) 세일즈 또는 마케팅 직무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답장률을 높이는 타겟 메일링 솔루션 '앰플리파이AI'를 서비스한다.
이번 무대에 오른 기업은 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본선에 올랐다. 크리밋은 기업 내 저장소나 협업 도구 등에서 노출되는 보안 정보를 탐지하는 솔루션 '페럿'을 개발했다. 선시안은 고등학교 배구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배구 게임 '더 스파이크'를 개발 및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에이에스이티는 15년 이상 배터리 설계 및 양산개발 경력을 보유한 박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스매시는 테니스 레슨 관리 프로그램 '스매시존'과 테니스 코트 예약 플랫폼 '스매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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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보이는 산업현장에서의 중장비 차체 충돌, 적재물로 인한 인명 피해 등을 해결하는 충돌 방지 시스템 '트랜스가드(TransGuard)'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디데이 심사위원으로는 박형준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 안병규 에이스톤벤처스 부사장, 김종철 인포뱅크 이사,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 박정근 위벤처스 부사장,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이창윤 디캠프 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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