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노현희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노현희는 엄마를 네 글자로 표현하면 '쌍욕작렬'이라며 자신에게 '야 이 X아', '이런 미친X아', '이런 X 같은 X아'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윤수자는 거친 언행을 인정하면서도 "고쳐보려고 노력했는데 몸에 배어서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노현희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국민 촌순이 명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