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 우리회계법인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우리회계법인](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717372137475_1.jpg/dims/optimize/)
김호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 업무를 수행하며 주권상장법인 등록법인으로서의 일원화된 품질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총괄했다.
또 소속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내 우리회계법인이 중견 등록법인의 리더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을 듣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회계법인은 250여명의 공인회계사가 근무하는 국내 10위 회계법인이다. 서울에만 본점과 분사무소 1곳을 두고 일관된 품질관리 조직체계를 갖췄고, 회계감사뿐만 아니라 세무 및 자문 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회계법인 네트워크인 베이커틸리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의 회원사로 활발한 국제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