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는 글로벌 창업대국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 후보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육성 사업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면 1년 간 최대 3억원의 시장개척자금과 최대 5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받는다.
피처링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1600만명의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계정이 갖는 영향력을 수치화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체계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한다.
제일기획, HS애드, CJ제일제당 등 대기업을 포함한 약 9500개사가 피처링의 서비스를 이용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피처링은 일본 종합광고대행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재래식으로 진행되던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체계화해 시장을 혁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해 성장활동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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