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진행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6.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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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빙그레/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가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빙그레 비밀학기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정을 마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다.

나만의 토템은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 빙그레를 대표하는 총 1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각 특성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의 낭만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작용한다.



또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800명에게 토템 키링 굿즈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굿즈는 모루 인형과 캠페인 참여자의 토템을 나타내는 빙그레 제품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빙그레는 오는 7월13일과 14일 토템의 힘을 실제로 발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토템 키링 굿즈를 소지한 캠페인 참여자만 참가할 수 있다. 경품으로 순금 1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가 준비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빙그레의 대표 제품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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