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 한국연속성연구원 대표/사진제공=한국연속성연구원
현 KEDMA 부회장인 양준 당선자는 지난 26일 실시된 선거에서 '지금 행정안전부와 함께 일하는 후보, 당선되면 행정안전부와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활동과 퍼포먼스 최우선 운영진 구성 △기업재난관리사 내적 역량 극대화 △재난관리·위기관리·ESG경영·산업안전의 통합 레질리언스 전략으로 시너지 극대화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당선됐다.
양 당선자는 "취임 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 활성화 △공인재난관리사 제도 협업 방안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운용 개선 방안 △기업재난관리 우수 컨설턴트 및 컨설팅 기관 인증제 도입 등을 행정안전부 정책으로 제언할 예정"이라며 "또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등 재해경감활동의 국민 인식 개선을 통해 KEDMA의 역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