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두른 박서홍 대표, 학생·시민에 맛난 아침밥 선사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2024.06.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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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26일 등교하는 여학생에게 쌀 간편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농협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26일 등교하는 여학생에게 쌀 간편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농협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가 26일 임직원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했다.

서울 중구 이화여고와 농업박물관 앞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박 대표는 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 무스비와 식혜 1000세트를 나눠주고 '행복 미 밥차' SNS 인증 이벤트를 가졌다.

'행복 미 밥차'는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행복미밥차.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 직접 아침밥을 제공하는 밥차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삼시세끼 밥심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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