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619592665610_1.jpg/dims/optimize/)
26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희정)는 이날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경남 창원시 폭력조직 행동대원인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 업소 직원 B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창원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태국인 여성 2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여성들을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하며 성매매를 강요했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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