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스타트업·엔젤투자자 여 모이소~"…대경권 엔젤투자허브 개소](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616113428431_1.jpg/dims/optimize/)
엔젤투자허브는 지역 내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양성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서 작성 및 IR(기업설명회) 코칭, 투자상담 등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스타트업 및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IR, 밋업 등 네트워크 행사도 제공한다.
중기부는 엔젤투자허브가 엔젤투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엔젤투자의 수도권 비중은 2020년 73.8%, 2021년 77.4%, 2022년 76.2%, 2023년 73.7%로 70%를 상회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영남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하여 대경권 허브 민관협의회에 위촉된 민간위원 및 스타트업, 투자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서는 대구경북지역의 우수 기업 5개사의 IR발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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