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피부유산균 넣은 자외선 차단제 출시…세 번째 뷰티 제품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6.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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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y/사진제공=hy


hy가 자외선 차단제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이하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 앰플, 크림형 제품에 이은 hy의 세 번째 뷰티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을 열로 변환해 피부를 보호하는 유기자차와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하는 무기자차의 장점을 담았다. 13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럽게 톤업할 수 있다.



신제품은 '피부유산균 7714'로 기능성을 높였다. 피부유산균 7714는 hy의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핑크 캡슐 형태로 문지르면 피부에 스며든다.

피부 장벽 3대 보습인자인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도 모두 함유했다. 콜레스테롤은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차단 등급은 'PA++++'다.



한편 배우 강소라가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반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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