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원 소프트캠프 컨설팅본부장이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린 'K-클라우드·AX 프런티어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 통합 계정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강대원 소프트캠프 (1,181원 0.00%) 컨설팅본부장(사진)은 이를 위해 자사 '쉴드 ID'를 활용할 것을 권했다. 쉴드 ID는 기업 내부망 계정과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이 'DMZ존'에서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기반해 사용자를 인증해주는 서비스다.
그는 "AD(클라우드 기반 ID 및 접근권한 관리서비스)에서 최초로 인증받은 아이디를 기반으로 쉴드 ID에서 ZTCAP(조건부 적응형 정책)를 설정하면 권한을 더 세분화할 수 있다"고 했다.
소프트캠프의 쉴드 ID. /자료=소프트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