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앞장…상품 라인업 탄탄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4.06.2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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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K클라우드·AX프런티어 컨퍼런스] 김광배 KT클라우드 팀장

김광배 KT클라우드 CloudsA팀장이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린 'K-클라우드·AX 프런티어 컨퍼런스'에서 '공공 Cloud Native 동향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김광배 KT클라우드 CloudsA팀장이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린 'K-클라우드·AX 프런티어 컨퍼런스'에서 '공공 Cloud Native 동향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앞장…상품 라인업 탄탄
정부가 2030년까지 공공부문 정보자원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면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KT클라우드는 고객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정부의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동향을 소개하고 관련개념과 추진방안, 또 이 과정에서 KT클라우드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모델을 제시했다.



예컨대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대상의 선별을 목표로 시스템 현황을 조사·분석해 적절한 전환방법과 아키텍처, 비용산정을 진행한다. 특히 유연성·확장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기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MSA(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 도입이 가능한지 사전에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광배 KT클라우드 팀장(사진)은 "고객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핵심 기술경쟁력과 업계 내 전문업체와의 강력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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