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HNC 2024' 내 노바렉스 부스 전경. /사진=노바렉스
HNC는 다양한 국가의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7만6000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건기식 및 원료 박람회다. 노바렉스는 지난해 중국 리오프닝 이후 2년 연속 HNC에 참가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 온라인 유통의 주 고객층인 3040 세대를 대상으로 트렌드와 선호도를 고려한 구성이다. 면역, 뼈·관절, 일반 건강, 뷰티, 소화 등 중국 시장 선호도 높은 기능성을 선정 후 제형과 성상, 맛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박람회에서 최초 공개한 초소형 제형 기술 MiLi는 올해 뉴트리코어 루테인지아잔틴24mg, 천호앤케어 데일리코어 마그네슘 , 익스트림 익스트림올인원포맨 등 3종이 출시됐고, 3분기 중 12개 이상의 제품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회사 R&D 영역은 개별인정형원료 개발뿐 아니라 제형기술과 포장기술 그리고 원료별 최적의 가공기술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며 "매년 박람회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고객기업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에도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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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는 오는 8월 'CPHI KOREA 2024', 9월 'Vitafoods Asia 2024'에서도 홍보 및 영업활동을 계속해 5년간 이어온 해외 매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