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웨이퍼 결함 전면 부인…소폭 반등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4.06.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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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삼성전자 (81,800원 ▲300 +0.37%)가 웨이퍼 결함 소식에도 재차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4분 기준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25%) 오른 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웨이퍼 제조 공장에서 결함이 발생해 웨이퍼 전량을 폐기해야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날 한 언론에서 이를 보도했으나 삼성전자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25일 삼성전자가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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