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의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운영하는 트롬하우스 체험존 입구. /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금성전파사)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젊은층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인 경동시장에서 LG전자의 세탁건조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소통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런드리룸'은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편리함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방문객은 워시타워에 빨랫감을 직접 넣으면서 딥러닝 AI(인공지능) 기술로 구현한 'AI 인공지능코스'가 어떻게 옷감의 재질, 무게 및 오염도에 맞춰 세탁, 건조를 제공하는지 알 수 있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LG 복합형 세탁건조기의 편리한 AI기능과 차원이 다른 핵심부품 기술력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