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습관형성 '챌린저스', 6개월만에 한해 실적농사 끝낸 비결](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517051159403_1.jpg/dims/optimize/)
2018년 출시된 챌린저스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도전하고자 하는 미션에 돈을 걸고 참가해 실패하면 차감을, 성공하면 100% 환급에 더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챌린저스는 자기관리에 적극 투자하는 2040 여성을 주 사용자로 보유하고 있다. 해당 고객과의 접점을 원하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호응을 얻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8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화이트큐브는 지난해 대비 올해 3배 성장을 목표로 빠르게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자기관리 관심 고객과 뷰티 브랜드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제휴 광고 사업의 확대로 벌써 지난해 매출액을 넘어섰다"고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어 "챌린저스를 자기관리 서비스로 입지를 굳히겠다. 광고 사업을 키워 갈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며 "전 부문 채용을 진행해 연말까지 조직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