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숙명여대 학생,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홍보 나선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4.06.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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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26일 오후 서울디지털재단과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SLW·Seoul Smart Life Week)의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선발, 교육, 평가 등 활동 지원 △SLW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각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 협력 등을 진행한다. 총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해외 도시·기관 관계자 전담 지원, 부스 운영요원, 행사장 현장 지원 등에 나선다.



박진영 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SLW 행사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행사와의 차별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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