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선수협 제공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선수협 제공
선수협은 25일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 키움 히어로즈 편이 6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선수협 야구클리닉 키움 히어로즈편에는 송성문 이사, 하영민, 이주형, 김태진 등 20명의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참여해 97명의 유소년 선수들과 고척스카이돔을 누볐다.
타 구단과 달리, 절차가 복잡한 경기장 대관을 위해 키움 구단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2년째 고척스카이돔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은 8월 19일 KT편이 남았고, 현재까지 192명의 프로야구선수들과 874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선수협 제공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선수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