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인공위성분야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사진=우주항공청](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2509365659898_1.jpg/dims/optimize/)
우주청은 25일 오후 경남 사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우주과학탐사 부문 기업 관계자와 만나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영빈 우주청 청장,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와 현대차 (295,000원 ▼3,000 -1.01%), 무인탐사연구소, 스페이스린텍,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인텔리안테크 (58,900원 ▼2,700 -4.38%), 스페이스빔, 레오스페이스, 그린광학, 와이엔디케이, 보령 (9,600원 ▲170 +1.80%),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등 우주탐사 관련 국내 기업 11곳이 모였다.
기업 측은 민간기업이 우주 탐사 기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민간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기업이 국제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주청이 장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