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거래일째 하락세…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급락'

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2024.06.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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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뉴시스/사진=뉴시스


엔비디아 주가 급락 여파로 '엔비디아 밸류체인'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 (236,500원 0.00%)한미반도체 (172,300원 ▼1,400 -0.81%)가 장 초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6500원(2.91%) 내린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8200원(4.73%) 내린 1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하고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공급하고 있어 '엔비디아 밸류체인'으로 묶인다.

엔비디아 주가는 24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6.68% 내린 118.11달러에 마감했다. CEO(최고경영자)인 젠슨 황의 지분 매각 소식 이후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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