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4.06.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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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4천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사진= 기아 제공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4천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사진= 기아 제공


기아의 30번째 4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진 컨설턴트는 2001년 기아에 입사해 23년 동안 연평균 167대, 총 4000대를 판매해 30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진 컨설턴트는 "차량을 구매해 주신 고객들은 물론이고 상담만 해주셨던 분들까지 개별적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며 "고객들로 하여금 '소중한 고객'이라는 가치를 느끼게 해드렸던 것이 저를 이 자리로 올 수 있게 한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아는 진 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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