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판매되고있는 초콜릿.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CJ제일제당 (385,500원 ▲9,500 +2.53%)의 올리브유 가격이 최대 5000원 오른다.
CJ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는 1만4800원에서 1만9800원으로, CJ 백설퓨어올리브유는 1만38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30% 이상 오른다. CJ 백설올리브유도 1만 2400원에서 1만 6600원으로 4000원 인상된다.
CJ 비비고 김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숯불갈비맛후랑크는 3300원에서 3700원, 비비고칩은 3900원에서 4900원, 한식간장 김자반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각각 뛸 예정이다.
동원F&B의 주력 품목인 김 상품의 경우 양반들기름김, 더바삭한양반김, 양반참기름김, 양반구운김밥김이 100~500원 인상된다.
음료도 가격 인상 대상이다. 매일유업 (42,950원 ▲450 +1.06%)의 허쉬 드링크 3종은 1400원에서 1600원으로, 남양유업 (580,000원 ▲13,000 +2.29%)의 17차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된다. 현대약품 (3,530원 ▼40 -1.12%)의 미에로화이바 2종도 200~300원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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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밀카와 네슬레의 초콜릿 4종은 각각 400원, 300원 인상되며, 네슬레 핫초코 오리지널은 400원 인상된다.
편의점 먹거리 가격도 인상된다. 장충동의 쫄깃한 편육, 순살족발, 머리고기, 순살족발편육세트는 400~600원가량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