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프리 홍보대사 다니엘 헤니(왼쪽)와 피어프리 설립자 마티 베커 수의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이아이포펫 제공
반려동물이 동물병원, 미용실, 훈련소, 유치원, 펫시터 등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공포·불안·스트레스의 예방과 경감을 목표로 반려동물 관련 업계 종사자와 반려인 대상 전문 행동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유기견 보호소 및 일반 보호자를 위해 미국 피어프리에서 제공하는 각종 반려동물 교육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해 반려동물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공식 행사로는 오는 8월 31부터 9월 1일까지 피어프리의 철학과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피어프리 코리아 런칭 포럼'을 개최한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가 및 수의학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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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피어프리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반려동물 교육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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