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3대 김환식·4대 강윤근 코넥스협회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코넥스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3대 김환식·4대 강윤근 코넥스협회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는 김환식 협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한중엔시에스 (49,050원 ▼1,850 -3.63%)가 이날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데 따른 것이다.
강윤근 신임 협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한결같은 코넥스 사랑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 그 뜻을 이어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회원사와 코넥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속 및 소재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한국재료연구원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폭넓게 협업하고, 지난 3월부터 한국원자력산업복원협회장에 선출되는 등 대외 활동 및 조직 운영에 폭넓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가졌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