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서울 용산구에서 유모차를 끌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오른쪽)이 누리꾼에게 포착됐다. 싱가포르 매체 '8world'는 사진을 제보받아 지난 19일(한국시간) 기사로 보도했다. /사진=뉴스1, 8world 캡처
싱가포르 매체 '8world' 측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 가족의 사진이 공개된 후 국내 맘카페들에선 "송중기가 쓰는 유모차,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냐"라는 질문 글이 다수 게재됐다. 한 누리꾼은 "송중기 팬인데 가정적인 모습도 보기 좋다"며 "저도 곧 유모차 마련해야 해서 관련 정보를 얻고 싶다"고 했다.
/사진=싸이벡스몰 캡처
싸이벡스는 독일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다. 싸이벡스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따르면 프리암 제품 라인의 가격은 160만~259만원에 형성돼 있다.
1985년생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그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케이티는 송중기보다 1세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