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띠 시구-쥴리 시타' 키움, '키스오브라이프' 23일 롯데전 온다

스타뉴스 김동윤 기자 2024.06.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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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키스오브라이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인기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 온다.

키움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구는 나띠, 시타는 쥴리가 한다. 경기 전 애국가는 하늘이 부른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나띠와 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키스 오브 라이프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2024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지난 4월 발표 한 앨범 '미다스 터치'가 큰 호평을 받았고, 오는 7월에는 새로운 앨범과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키스오브라이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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