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지난 1월25일 황씨의 수사 정보를 황씨 측 변호사 B씨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황씨는 성관계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뒤 지난 2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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