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르노 QM6./사진제공=르노코리아
뉴 르노 QM6의 로장주 엠블럼은 최신 트렌드의 2D 로장주 로고가 새틴 크롬에 새겨져 있는 형태로 트렌디한 감성을 선사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글로시 블랙으로 바꾸고 크롬 데코도 재질과 디자인 디테일을 강화해 전면 디자인의 세련미를 더했다.
실내 인테리어도 모델과 트림에 따라 △블랙 퀼팅 나파 가죽 시트 및 블랙 알칸타라 내장재 △올리브 그린 나파 가죽 시트 △모던 브라운·블랙·그레이 가죽 시트 ·블랙 인조가죽 및 작물 시트 등 7가지나 된다.
LPG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뉴 르노 QM6 2.0 LPe' 모델은 안정성 강화를 위해 LPG 도넛탱크 고정기술을 도입했다. 차체 하단 좌우의 양측 사이드빔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해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고 후방 충돌에도 안정적이다. 도넛탱크가 트렁크의 하부 플로어에 닿지 않고 살짝 떠 있도록 고정하는 플로팅(floating) 설계로 소음진동까지 낮추는 등 향상시켰다.
르노코리아는 QM6가 출시 이후 8년간 검증을 받아 안정성은 물론 친환경과 경제성까지 조명받고 있는 상태에서 더 강인한 디자인의 '뉴 르노 QM6'로 모습을 바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