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이 6회초 2사에서 좌전 안타를 치며 2,505 안타를 기록,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 단독 1위에 올랐다.
박용택 해셜위원(전 LG 선수)이 갖고 있던 개인 최다 안타 기록(2,504개)를 6년 만에 갈아치웠다.
손아섭이 6회초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건우, 손아섭, 박용택 해설위원, 두산 양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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