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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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 소재한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사진=노스페이스서울 중구에 소재한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사진=노스페이스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파리올림픽의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노스페이스는 파리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팀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며 20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경량 바람막이 재킷, 와이드핏의 카고 팬츠, 대용량 백팩, 슬라이드 등 젊은 층이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노스페이스는 파리올림픽 사전 붐업을 위해 오는 23일 열릴 '올림픽데이런'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참가자 6000명의 유니폼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함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알리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지난 2014년부터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책임져 오며 축적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더해 국민들께서 관심 가지실만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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