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동서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8일 '제3회 산학협력 정책 포럼'을 열었다./사진제공=동아대
이번 포럼에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김성재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LINC3.0 사업단, 동서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이길우 한국기술혁신학회장,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 곽용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사업화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동아대와 동서대는 교육부의 '2024 글로컬대학30' 에 예비지정 됐다. 포럼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앞두고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산학협력 거버넌스 혁신과 비전'을 논의했다.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했다. 토론자로 곽용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사업화단장, 안하늘 부산산업과학혁신원 평가분석본부장, 윤영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성과확산실장, 김용우 부산창조혁신센터장, 강태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신약개발본부장, 정욱상 KDB산업은행 동남권금융센터장, 최연화 부산광역시 청년희망정책과장 등이 자리해 정책과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산학협력, 금융·펀딩, 지역정주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