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리얼 연애 실험실 독사과'
전현무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 실험실 독사과'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이별 방식을 밝혔다.
전현무는 "나는 이별 통보를 받든, 통보를 하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다. 끝까지 내 이미지를 좋게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도 내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정리를 해줘야 된다. 그래야 나도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다. 헤어진 건지 뭔지 빨리 정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Plus '리얼 연애 실험실 독사과'
'환승 이별을 당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최근 당한 것 같기도 하다"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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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했다.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은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교제 1년 만인 2019년 결별했다.
같은 해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이혜성과는 3년 만인 2022년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