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에서 2번째)가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홍보대사는 아미아미 등 경남 출신 유튜버 4명으로 이날 경남도청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각종 매체를 통한 사전 홍보활동과 함께 개막식 및 행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4명을 포함한 6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행사 참여 인플루언서의 채널을 활용해 청년스타트업, 청년예술인 등 분야별 경남 청년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에서 자라나고 성공한 청년 인플루언서가 선뜻 홍보대사를 맡아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능 있는 경남의 청년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꿈을 펼칠 수 있게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