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오크린(NaOClean)은 지속적으로 연을 이어가고 있는 하림, 선진햄, CJ프레시웨이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사조참치, 목우촌, 샘표 등 대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량의 소금만을 필요로 하여 경제적이고 사용이 편리하며, 약품대비 염소잔류가 거의 없고 독한 냄새가 전혀 없으면서도 살균효과가 우수해 많은 식품공장에서 이미 그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현재 1만여 곳의 급식시설 및 식품가공공장 등에 설치되어 기존 약품을 대체하면서 신선한 식품 안전관리 및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4)에 참가한 나오크린 부스 모습./사진제공=디엔디전자
디엔디전자 관계자는 "매년 본 전시를 참가하고 있지만, 시장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전세계 시장에 걸맞은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