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베리시', 가수 청하 브랜드 모델 발탁.. 대규모 할인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2024.06.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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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딥다이브사진제공=딥다이브


딥다이브(대표 이성은)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가 가수 청하를 첫 번째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은 "베리시는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개성 있는 활동을 펼치는 청하의 아티스트적 면모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베리시와 청하는 '필(FEEL)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몸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좋은 느낌만 전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과 화보 촬영을 마쳤다.

특히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청하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유아 왓 유 필'(You are what you feel) 메시지를 전하며 베리시와 함께하는 일상 속 좋은 느낌이 모여 좋은 나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베리시는 뮤즈 발탁과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필 쿨 위크'(FEEL COOL WEEK) 여름 기획전을 진행한다. '쿨핏'을 비롯해 '레이셋', '무브럭스' 등의 신상품까지 최대 51% 할인한다.

이와 함께 모든 상품에 추가 할인 코드를 적용할 수 있고 여름 상품을 구매하면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VIP·VVIP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시 적립금을 두 배로 지급하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기간 내 모든 구매 건에 무료 배송 혜택도 주어진다.

베리시 관계자는 "청하와 베리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브랜드 첫 캠페인인 만큼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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