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두산과 NC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을 625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표용은씨(왼쪽부터)와 최은석씨.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행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분들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기획했다. 시구와 시타는 6.25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인 표용은씨, 최은석씨가, 시포는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맡는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