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정KPMG](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1714325875758_1.jpg/dims/optimize/)
최근 금융위원회는 국내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공시 가이드라인도 지난달 말 확정됐다. 상장기업은 자율에 따라 기업가치 현황 진단과 계획 수립·공시, 이행 및 소통 사항을 연 1회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스템(KIND)에 주기적 공시 할 수 있다.
센터는 삼정KPMG 감사부문의 신장훈 부대표가 이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효과적인 공시 지원을 위해 산업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공시 이후 실질적 이행과 소통을 돕는 경영 전략, 구조조정 및 자본 정책 전문가 등 약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신장훈 삼정KPMG 밸류업지원센터장은 "국내 대기업은 물론이고 강소기업이 펀더멘탈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은 한국 증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삼정KPMG 밸류업지원센터는 고도의 전문적 지식과 자문 경험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자본시장에서 공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