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닷, 프리미엄 유기농 꽃차 브랜드 '콜스' 한정패키지 선봬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4.06.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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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닷(대표 지성식)이 최근 프리미엄 유기농 꽃차 브랜드 '콜스'(course)를 공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제이닷 관계자는 "콜스는 결과만을 조명하는 현대 사회에서 과정의 중요성에 집중한 브랜드"라며 "가장 처음 선보이는 아이템은 꽃차"라고 했다.



콜스는 유기농 인증 꽃차 농장 및 대통령 표창을 받은 꽃차 장인과 협업해 전통 방식으로 직접 덖은 꽃차를 선보였다. 콜스의 꽃차는 유기농 제품으로 꽃잎까지 음용 가능하다. 오랫동안 우려내도 쓴맛 없이 깔끔한 목 넘김이 차별점이다.

업체 측은 "콜스에서 동화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만든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며 "선물하기 적합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존 꽃차의 불편함을 개선하면서 새로 제작한 다회용 소분 용기 '미니돔'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지성식 제이닷 대표는 "꽃차의 대중화를 목표로 스토리를 담은 프리미엄 꽃차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닷은 국내외 장인과 협업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성료한 '페어리힐' 팝업에 이어 같은 공간에 새롭게 '비밀의 화원' 팝업을 오픈했다. '비밀의 화원'은 콜스의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팝업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사진제공=제이닷/사진제공=제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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