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자연휴양·바비큐 한번에…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 파크 오픈

머니투데이 김온유 기자 2024.06.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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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파크' 전경/사진제공=파라다이스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파크' 전경/사진제공=파라다이스


프리미엄 스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지난 6일 신규 숙박시설인 캐빈 파크를 개장하고 올 여름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보양온천 1호로 지정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1만2000㎡ 부지에 총 50대의 캐빈 파크를 조성하고 자연 속에서 휴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캐빈 내부는 △2인용 2층 침대 1개 △1인용 2층 침대 1개로 구성돼 최대 6명까지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제격이다.



캐빈 내에는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식기·비품도 구비해뒀다. 또한 캐빈마다 다이닝룸이 개별로 배치돼 야외에서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캐빈 파크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SNS를 통해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빈 파크 이용권과 스파 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 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캐빈 파크는 고객이 이전 캐라반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면밀히 분석해 시설에 반영했다"며 "프리미엄 스파 온천과 자연 휴양부터 먹는 재미까지,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와 물놀이 등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국민 보양 온천으로 꼽힌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유수풀, 사계절 운영되는 가족형 파도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설을 보유해 가족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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