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전자 제공](https://thumb.mt.co.kr/06/2024/06/2024061708451980375_1.jpg/dims/optimize/)
LG전자는 1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협약 후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씽큐 26도 챌린지'를 시작한다. 씽큐 26도 챌린지는 LG 씽큐 앱과 LG전자 에어컨을 연동해 참여할 수 있으며, 에어컨 희망 온도를 정부 권장 냉방 온도인 26도 이상으로 최소 10시간 사용하면 된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참여자들의 누적 기록을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하이드로타워'와 난방텐트, 에어 서큘레이터,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부사장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하는 캠페인 외에도 LG 프리미엄 가전과 씽큐 앱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활동을 알리는 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