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정당계약 진행

머니투데이 이용안 기자 2024.06.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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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두산건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정당계약을 17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1차 계약금이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됐다.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받을 수 있다. 입주가 2027년인 만큼 예비 입주민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덜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전 세대 중대형 평면으로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 건폐율을 낮춰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공간은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풍부한 조경 등으로 채워진다.

14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집, 경로당과 함께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시설을 갖춘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한 시설을 도입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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