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세훈TV
손목닥터9988은 시가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이다. 앱을 켜고 걷기만 하면 서울페이머니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1포인트=1원)가 쌓인다. 하루 8000보를 걸으면 200포인트, 식단을 기록하면 50포인트를 적립하는 식이다.
오 시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서울'을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더운 날씨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