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채소 최대 40% 할인"...장보러 세븐일레븐 간다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6.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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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매대에 채소가 진열돼 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세븐일레븐 매대에 채소가 진열돼 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다음달 첫째주까지 '신선 프로모션'을 한다. 3주 동안 매주 새 채소를 최대 40% 할인한다.

이달 17~23일은 부추를 39%, 대추방울 토마토를 35% 할인한다. 24~30일은 깐양파 37%, 절단대파 40%, 깐마늘 38%, 그리고 다음달 1~7일은 성주참외를 28% 할인한다.

체리는 이달에 남은 보름 동안 34% 할인한다. 아이시스 물도 같은 기간에 2L 6개 묶음은 1+1으로 판매하고, 500ml 12개 묶음은 14% 할인한다.



최근 1~2인 가구 중에 대형마트는 채소와 물을 대용량 판매하기 때문에, 집과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하려는 수요가 있다. 올들어 세븐일레븐에서 과일, 채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철 채소와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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